차동아저씨~ 꼬~옥 읽어 주셔야 되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너무나 사랑하는 부모님의 21번째 결혼기념일 이에요.. ^^ 큰딸인 제가 마땅히 축하해드릴 건 없고 해서.. 이렇게 사연을 습니다.. 매일 아침 저희가족은 모닝쇼로 아침을 열고있습니다.. 아침에 엄마가 일어나시면 꼬~옥 모닝쇼를 틀으셔요.. 그래서 저희가족은 모닝쇼를 듣고 일어나고 있어요.. ^^ 요즘 많이 힘들어 하시는 저희 부모님을 보며 마음이 아파요.. 큰딸로 제가 도움이 될수는 없어 더욱 아쉽습니다.. 매일 아침 아빠 얼굴을 뵈면 하루하루 더 힘들어 뵈요.. 하지만 저희 남매 앞에서는 웃으시며.. 우리 힘내자... ^^ 그러시는데.. 그말을 들을때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항상 웃으시며 우리가족을 위해 오늘하루도 버티시고 힘내시는 우리아빠~ 매일 우리가족을 위해 집에서 수고하시는 우리엄마.. 정말 부모님이 계시기에 이렇게 하루하루 살고 있는거 같아요.. 아저씨~ 저희 가족 내년에는 올해보다 좋은일만 가득하겠죠? 아저씨가 응원좀 해주세요.. 그리고 꼬!옥 아저시의 힘찬 목소리로 오늘 아침에 저희 부모님 결혼기념일 축하해주세요.. ^^ 꼬~옥 해주시는 거죠? 해주신다면.. 저희 가족 아침에 응원듣고 오늘하루도 힘낼꺼 같아요.. ^^ 응원해주실꺼죠? ^^ 엄마!아빠! 사랑해요~ 영원히요.. ^^ 전북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 대명@104/701호 010 4654 8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