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 산부인과 환한 미소 천사들

날씨가 많이 춥네요. 눈으로 인해 근심들이 많은 요즘. 저희 집에 작은 감사할 일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많은 분들이 힘든 탓일까요? 크리스마스캐럴이 작게 들리던날. 우렁찬 소리와 함께 저의 작은 조카가 태어났어요. 힘든 산모와 가슴 조리던 가족옆에 또 다른 가족들이 격려를 해 주셨어요. 예수병원 산부인과 선생님들. 정말 감사드려요. 덕분에 편안하게 출산할 수 있었어요. 김경아 과장님, 배지영 간호사 선생님. 산부인과에 들어서면 항상 웃는 얼굴로 맞아 주신 모든 선생님들. 모두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의 천사같은 환한 웃음이 저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셨어요. 연말 뜻있게 보내시고 새해에도 항상 행복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기아빠 최승원, 엄마 박희정에게도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조카를 얻은 기쁨 마음으로 이모가 박영주 010-4653-4089 덕진구 진북2동 1151-17 *선생남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