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지나가면 봄이 오는 것처럼.. 소영아 힘내 홧팅!

안녕하세요. 김차동씨 먼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느덧 2006년의 개띠의 해가 밝았군요. 제가 새해 첫날에 이렇게 사연을 올리게 된 이유는 저의 소중한 칭구인 소영이에게 너무나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어서 이렇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14년동안 언제나 제 곁에서 한결같이 묵묵히 말없이 웃음으로 저를 항상 즐겁게 해주고, 그녀의 웃음으로 인하여 전 항상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전 그녀에게 너무나 많은 빚을 졌습니다. 일상에 쫓기다 보니 그녀에게 소홀히 지는 것 같아 너무나 미안하고 마음이 속상합니다. 김차동씨, 그녀에게 힘내라고 전해주십시요. 아마 새해 첫날에 사연이 소개된다면 아마 그녀는 더욱 힘을 내고 그럴 것입니다. 소영아, 지금까지 내곁에 있어줘서 너무나 고맙고, 앞으로도 우리의 우정 변치 말자. 소영아 힘내구, 너 힘들어 할때 옆에 못있어줘서 정말 미안해.. 약속할게 절대 네곁을 떠나지 않겠다구 말이야. 새해 복많이 받구. 홧팅! 김차동씨 올해에는 더욱 행복하시구요, 겨울이 지나가면 봄이 오는 것처럼 김차동씨의 마음속에 언제나 봄이 함께하길 빌면서 이만 줄일게요. 새해 복많이 받아용. 부탁드립니다. 주소: 전주시 완산구 서서학동 345-1 9통 4반 연락처: 011-9439-1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