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아침 일어나서 출근할때까지 늘 FM모닝쇼를 애청하고 있는 서영희 라고 합니다. 늘 즐거움과 신선한 정보. 또한 삶을 되짚어볼수 있는 기회를 주는 방송에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우리 아빠의 66번째 생신이 1월 13일입니다.. 지금까지 5남매 자식들 키우고 가르치시느라 나이드셨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쉬지도 못하시고 계속 일을 하시는 모습 보면 큰딸인 저는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그렇다고 제대로 폼나게 편하게 해드리지도 못해서 늘 미안하기도 하구요.... 66번째 맞는 우리 아빠 생신 사랑하는 딸 영희가 정말정말 추카드린다고.. 앞으론 더 잘 할꺼라고... 또 좋은일만 가득가득 할꺼라고... 꼭! 꼭! 꼭! 좀 전해주세요... 꼭 라디오 FM모닝쇼에서 듣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