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8일 제가 세상에서 너무 사랑하는 아빠의 56번째 생일입니다.
김차동 아저씨의 라디오를 초등학교때부터 들었는데 어느덧 제가 대학생이되서 글도 남겨봐요~~!!
제가 이렇게 글을 남기는 이유는 후배들을 받기위해서 제가 안성에 있어 아빠와 함께 보내지 못하기 때문에 아빠한테 깜짝 선물을 해주고 싶어서요
예전에도 언니가 글을 남긴적이 있는데 방송에 한번도 나오지아않아 언니와 전 포기하고 말았죠ㅠ.ㅠ
하지만 이제 진짜 성인이되는 저 한번 더 도전해 볼랍니다.
아빠께 방송들어보시라고 연락할테니까요 18일 아침에 꼭 소개해주세요~
그리고 이말도 남겨주세요 아빠 진짜진짜 사랑하고 꼭 좋은 배우가되서 아빠께 효도하겠다구요~~!!
아빠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함께 있지 못해서 죄송해요~~♥
사진은 얼마전 서울 대학로 공연때 아빠와 함께 찍은사진~~!!
주소는 군산시 경장동 502-11번지 연락처 011-9645-4299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