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동이형님.
저는 미국에서 유학중인 김동희라고합니다.
한국에 있을때는 아침마다 가족이 함께 아침식사를 먹으면서 김차동의FM모닝쇼를 들었던 때가 생각나네용.
어제가 한국시간으로 제 생일이었는데
부모님께서 저에게 신경을 써주셨다는것으로도 저는 행복하답니당.
저에게는 소중하고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부모님에게.
아침에 잠깐이라도 좋으니 막내 미국에서 열심히 살고있다고.
걱정하지마라고 한마디만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아마도 7시부터 식사하시면서 꼭 들으실테니.
7시 30분이나 8시 넘어서 잠깐만이라도 사연을 소개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차동이형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부모님께 막내 열심히 생활하고 있다고 한마디만 전해주시면 정말로 고맙겠습니다.(-_- _ _ -_-;;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