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월 19일
저희 부부 (권오운, 김미숙)가 한방에서 한이불 덮고 한몸이 된지
14년이 되는 날 입니다.
행복하고 즐거웠던 순간도 많고 슬품과 고난의 시간도 있었지만
우리 두 사람과 두 딸과 중년의 기뿜을 주는 늦동이 막내딸
우리 가족은 행복하게 살겁니다.
이런 우리부부와 가족을 축하 해 주시고 힘차게 화이팅 해 주세요
한데 김차동님!
매년 결혼 기념일에는 작은 설무이나 이벤트를 해왔는데
생활의 어려움이 작년에는 아무것도 못햇어요
올해도 그래야 할 것 같아 이렇게 모닝쇼에라도 올립니다.
꼭 축하 해주시고 이왕이면 선물도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3부 8시20분경 방송 부탁 합니다
권오운 : 017-654-8649
김미숙 : 010-2646-8649
전주 평화동 주공2단지 206/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