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의 생일 축하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차동씨 ^^ 항상 즐겨 듣고있는 애청자입니다. 막내딸의 사연으로 결혼 기념일에 보내 주신 꽃바구니 선물 잘 받았어요 딸들이 모두 서울에 가 있어서 외로웠는데 저에게 큰 기쁨을 주었답니다 인터넷을 할 줄 몰라서 둘재 딸 생일을 맞아 어렵게 글쓰는걸 배웠네요^^ 1월 25일이 . 고등학교 졸업 후 서울로 올라가서 떨어져 지낸 지 가장 오래된 딸인 둘째의 생일입니다 김차동씨가 축하해 주면 너무 기쁠거 같습니다 축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