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장 찬 웅 이라고 합니다 2006년 1월 25일, 여자친구인 조 윤 영과의 만남 500일을 축하해 주세요^^ 친구들과 산청으로 떠난 레프팅에서 만난 여친 윤영!!! 전주로 돌아 온 후 문자 메세지로 몇번 주고 받은 연락... 어색한 모습으로 영화를 보러 갔다가 시간이 맞지 않아서 KTX를 타고 목포에 다녀오기...부산에 하루 일정으로 다녀오기...모악산 등반...롯데월드...담양 죽녹원 등등,,,1년 반 동안 여기 저기 함께 있었던 행복한 기억들이 오늘을 있게 합니다. 지금 까지 가장 좋은건 여느 커플들 처럼(?) 싸움다운 싸움을 한번도 해보지 않았다는게 저에겐 포근함을 느끼게 합니다. 서로 맘상해서 토라진 적은 몇번 있었지만...소리를 지를다든지, 상대방 맘을 아프게 한다든지...이런류들의 행동을 하지 않고 되도록이면 서로를 챙겨주고 이해해 주는 커플이 되어서 무엇보다 더 행복합니다...싸우면서 정든다고는 하지만,,,사랑하기도 바쁜 우리! 싸우면서 키울 정, 저는 사랑하면서 키울렵니다.ㅎㅎㅎ 버섯 요리와 빨간술(와인)을 무척이나 즐겨하는 여인네! 단 하나뿐인 저의 이쁜이, 조 윤 영 에게 " 사랑해" 라고 전합니다... 이제 겨우 500일 이 지났지만...50년이 지난 후에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라는것을 모닝쇼를 통해 여친에게 전달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가능하시다면...아침 8시 10분에서 20분 사이에 방송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친이 출근 시간에 모닝쇼를 듣거든요 ^^ 전주시 덕진구 금암 2동 1603-24번지 011-9433-2781 장찬웅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