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신랑 병후씨가 요즘 너무 힘이 없는것같아 힘내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라디오를 즐겨 듣는 편이라서 지금쯤 듣고 있을거에요...
신랑아 !!!
라디오 듣고 있지~~
자기 요새 너무 많이  힘들지??
하지만, 우리둘이 너무 많이 사랑하니까.... 
그까짓것들 가볍게 이겨내자.~~~아자 
우리 아직 젊고, 능력있잖아~~할수 있죠. 
난 우리여보야만 있으면 힘든일도 좋은 추억이 될수 있을것도 같은데.. 
힘내요. 
파이팅. 
채환의 "화이팅"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