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설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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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엔 출근길에 항상 즐겨듣던 방송인데 직장 근처로 이사를 한 후로는 방송을 듣는 날보다 못듣는 날이 더 많은 거 같아요..그래도 시간나면 종종 홈피에 들르고 있습니다. ^^ 첨부한 사진은 2005년 크리스 마스때 전북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환자분들이 새해 소망을 직접 쓴 카드들입니다. 글을 쓰시기 불편하신 분들은 가족의 손을 빌려 쓰기도 하셨구요.. 소원의 벽이라는 제목은 SBS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에서 착안하여 모두의 소원이 이뤄지길 바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것입니다. 몸이 불편해서 글씨 한 자 쓰기도 힘들지만 정성을 다해 써 준것이기에 그 의미가 더 큰거 같아 올려봅니다. 새해에는 그 소망 모두 이뤄지길 바래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011-659-5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