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씨 아~자

차디찬 겨울광풍마저 부족한듯 눈보라가 휘날리는 겨울밤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차동씨^^ 큰맘먹고 용기내어 글을 씁니다. 저는 서천에서 서천의 환경을 지키기위해 노력하는 시민활동가입니다. 환경교육을 하면서 선생님의 소개로 한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첫만남 첫느낌 그대로 기쁨가득한 만남이었습니다. 그이후로 이분을 만나고 싶은 마음 간절하지만 이분이 어린이집선생님입니다. 2월 첫째주에 군산청소년수련원에서 어린이 재롱잔치준비를 하시느냐고 쉬는 날 없이 두달넘도록 고생많이 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고생하신 보람이 송이송이눈꽃송이처럼 아름다운 결실맺기를 소망합니다. 김차동 모닝쇼 통해서 지혜씨께 외칩니다. 지혜씨의 수고와 노력이 좋은 보람으로 돌아올겁니다. 그리고 박지혜 선생님과 같이 고생하신 산북동 어린이집 원장님과 선생님들께 좋은일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지혜씨 재롱잔치 끝나시고 저한테 연락주세요 제가 맛있는 식사대접해드릴게요!!! 신청곡 :박혜경의 "사랑할꺼야" 신청인 :홍성민(충남 서천군 마서면 도삼리 73-18번지 금강환경교육센터) 연락처:010-3096-0372 부탁드림: 혹 사연이 소개된다면 내일8시에서8시50분사이에 지혜씨가 출근하는 어린이집버스에서 사연들을수있게 해주세요!!! 김차동 선배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