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세요..
정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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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3 21:47
아빠가 이제 정든 회사를 떠나 정년퇴직 하셨습니다~ 젊음을 불태웠던 정든 회사 였는데.. 3일 되었네요~ 저랑 엄마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우리는 3가족-아빠,엄마,나) 술 드시고 어제밤 하신말씀"이제 뭘해야 하냐.." 라는 말씀에 너무 마음이아파 이렇게 사연 올립니다.. 항상 이 프로를 들으시면서 출근 하셨거든요.. 더욱 힘내시라고.... 엄마나 저는 지금 모습 그대로인 아빠를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 전주시 인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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