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씨 반갑습니다.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제가 기막힌 사연이있어 글을 올립니다.
제가 기르는 강아지가 있는데요.종류는 마르티스이구요.
손바닥보다 조금 큰 그 녀석이 임신을했어요.그런데 그녀석이 임신한 몸을이끌고 집을 나가버렸지 뭡니까.하루가고 이틀이가고 일주일,열흘이 지나자 저는 걱정이되고 그래서 온동네방네 개를찾아 헤메구 다녔죠..
아무리 찾아봐도 보이질않자 ..어떤사람 부억에 냄비속으로 골~~인 해버렸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거의 포기하고있었어요. 그러던 어느날이었어요. 임신했던 그녀석이 글쎄..애기 세마리를 낳아서 당당하게 15일만에 집에 들어오는게 아니겠어요? 어찌나 기쁘고 놀랍던지 .그 긴 반달의 세월동안 주인에게
출산의 민폐를 끼치지 않으려 했던걸까요? 암튼 넘넘 반갑구 즐거웠어요.
애청자 여러분..새해입니다. 애완견을 사랑하시는 분들을 위해 되도록이면,,
보신탕을 삼가합시다 ! ^^;;
아..참 그리구.7일날 (화요일)이 사랑하는 큰언니의 생일입니다. 트로트를 넘넘 조아하시는 언니를위해
문찬영씨의 노래 사랑의초록등 신청합니다.
되도록 7일날 들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