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제주위에 계시는 모든분들께 감사에 맘을 표현하고 싶어
몇자 적어보냅니다.
결혼을 하고 딸아이 낳은지 8개월째인데 맞벌이다보니 아이를 시댁에서
친정에서 돌아가면서 봐주시고 계십니다.
시어머니께서는 몸도 편찮으신데 저희들 생각하셔서 애쓰고 계시지요
친정쪽은 시골이라 바쁘실때는 힘들고 올 겨울 아이를 봐주셨습니다.
아이하나 낳아서 키우는게 여간 힘든일이 아닌거 같네요.
재롱피우고 예쁜짓하면 그런 힘들것이 사라지곤 한답니다.
엄마하고 떨어져서도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주는 딸아이 민주에게도
너무도 미안하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부모님들께 효도하고 건강하고 진실되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루에 아침 시작을 차동씨에 목소리로 시작합니다.
방송 잘 듣고 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1가 3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