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두 공주를 키우고 있는 주부입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십년 늦게 대학을 간 주부인데 이런 용기를 형부가 아니면 도저히 자신이 없었답니다.
지금 형부는 사법고시 준비를 위해 열심히 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또한 사회 생활을 하면서도 힘겨워 할때마다 여러가지 조언을 해주어 그때마다 힘을 얻고 현명하게 대처했던 기억들이 많이 떠 오릅니다.
이제 형부의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마지막으로 있는힘을 다해 최고의 성적을 기록해 꼭 합격하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글을 올립니다.
형부가 언니에게 프로포즈를 했었던 노래 안치환의 내가 만약을 신청합니다
항상 방송 즐겁고 행복하게 잘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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