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덕분에 행복한 주말 보냈네요.

10월 11일 저녁 --
한국소리문화축제 폴란드 앤 아리랑공연에 잘 다녀왔답니다.
아이들까지 동생집에 부탁해놓고는 우리 부부만 오붓하게
즐거움을 만끽하고 왔답니다.
공연내내 즐거웠고 공연이 끝나고도 여운이 남아--행복했답니다.
늘 같은 일상이었는데 뭔가 생활의 활력소를 얻은 느낌..
암튼 정오덕분에 아니 예솔씨덕분에 너무나 너무나 행복한 주말 보냈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