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아저씨
오늘은 저희 엄마 38번째 생신입니다.
제 엄마가 된지 어느덧 3년이 지났는데 한번도 엄마라 부르지도 않고 그동안 심술만 부렸는데 한결같은 마음으로 제게 잘해주시는 엄마.
그동안 저때문에 많이 속상했을텐데 지금까지 참고 제가 마음을 열때까지 지다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는 엄마라 꼭 부르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동생하고도 잘 지내고 엄마 말씀도 잘 들을께요.
제 엄마가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생신축하드립니다.
김차동아저씨 우리 엄마에게 선물주세요.
226-9597 전주시 평화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