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11년만에 2째낳습니다...........

안녕하세요 ? 김차동씨 저는 김제 진봉사는 김현중이라고 합니다. 내일 3월 4일 오전 9시에 11년만에 2째를 낳습니다. 아직 예정일은 조금 남았는데 아내 몸이 좋지 않아서 보름정도 앞당겨서 낳게됩니다. 한달여 누워만있어 힘들어 했던 아내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주기 위해 노래 신청 합니다. 내일 병원가는 차안에서 노래를 듣는다면 아내가 무척좋아할거 같습니다. 참 옆에 있을 딸아이가 질투할지도 모르거든요 수민이도 아빠,엄마가 무척 사랑하고 동생 낳으면 수민이가 많이 사랑해줘야 한다. 신청곡은 유리상자의 사랑해도 될까요 입니다. 아내 홍 영 미에게 바치는 노래 입니다. 김현중 (HP:010-2367-4000) 2006년03월03일에 김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