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자꾸 깜빡깜빡 해요

결혼한지 5년차 .. 젊은 나이에 결혼해서 아직도 젊다구 생각했는데 자꾸 깜빡깜빡한답니다 뭘 자꾸 잊어먹구 그리고 아침잠도 갑자기 많아져서 나도 모르게 깜빡깜빡 잠을 잤다 깨곤 한답니다 그래서 지난주부터 라디오를 크게 틀어놓고 요리하거든요 차동씨의 방송이 너무 정겨워요 그래서 오늘은 노래도 신청하고 그럴까 해서 들어왔어요 신청곡은 김형중의 '얼마나 널'이에요 . 이번앨범. 늘 아침을 꽈악 잡아주셔서 제 깜빡깜빡병도 없애주시길 바랄께요. 서신동에서 창윤이엄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