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정말 기분 좋게 출발하네요~
너무 감사해요~
라디오 사연은 여러번 써 봤지만,
항상 방송이 안되서 속상했었거든요 ㅋ
그런데, 오늘. 아침 학교갈 준비를 하고 있는데,
익숙한 글이 나오더군요.
안그래도 라디오 들으면서,
혹시 모를 내 사연을 생각했거든요.
어제 썼는데, 읽어는 보셨을까하고 ㅡㅡㅋ
방송에 내 사연이 나온다는게 이렇게
기분 좋은 일인줄 몰랐어요~
오늘 낮에 남자 친구가 나오거든요.
아침부터 단장하면서 설레고 있는데, 그 기분을
더욱 만끽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썼던 내용이 다 방송된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좋았어요 ㅋ
제가 연락처도 적지 않았단걸.. 깜박하곤
다시 글을 남겨요~
플라이투더스카이 전주 콘서트 티켓 받고 싶다고
했었는데~ㅋ
군산시 장재동 그린 장미 아파트 101동 407호
서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