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김차동씨
아침에 모닝쇼 잘 듣고 있습니다.
오늘 3월 10일 금요일이
제가 사랑하는 우리 딸 희진이의 23번째생일입니다.
몇일전에 딸에게 배운 인터넷으로 이렇게 사연을 한번 보냅니다
제가 지금까지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제 딸 희진이에게 많은 신경을 못써준것같은데, 벌써 23번째생일이네요
어렸을때부터 너무 작아서 걱정두 많이 했는데..벌써 아가씨가 되어있더니 이제는 엄마걱정을 많이 해주네요....그래서 저의 사랑스런 딸이 너무 자랑스럽구 너무 사랑하네요..
희진아~23년전 널 세상에서 나와서 이렇게 이쁘게 커줘서 고맙구
글구, 엄마가 우리 딸 사랑하는거 알지???
이 세상 누구보다 바꾸지 않을 만큼 널 사랑한다
사랑해 희진아
전북 전주시 완산구 동서학동 대아산성아파트804호
오희진
우:56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