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3월 16일이 저희 엄마 생신인데요.
이렇게 라디오 사연올리는 건 처음인 듯 하네요.
전에 엄마께서 아빠 생신때 이 곳에 사연을 올리셨던데...
아들로서 한번 해드리고 싶었어요. 그래서 이렇게 부탁드릴게요.
사실 제가 평일에 학교 기숙사에 있어서 글을 올리기 힘들어
주말에 미리 올립니다. 이해해 주시고 꼭 좀 목요일 아침 저희 엄마 생신 축하해 주세요~
아침에 엄마,아빠,동생 모두 출근, 등교하며 애청하는 프로인듯 해서요.
군산에서 익산까지 출근하시는 엄마의 발걸음을 가볍게 해주시길 부탁드릴게요.
올해 고 3인 저와 중3인 동생, 두 수험생의 어머니가 되신 저희 엄마의
생신을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 ~부탁드릴게 있는데요. 항상 두 아들의 엄마로만 불리워지시느라 생신인 그날 만큼은 저희 엄마 성함을 좀 불러주세요. 저희 엄마 성함은 '김 혜 자'이시구요. 그리고 저희 엄마 일하시는 익산영등동 365마트내 김밥코너 많이 오시라고 말해 주세요. 좀 부탁드릴게요 ㅋㅋ
마지막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김차동아저씨, 관계자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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