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으려 합니다.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다들 한마디씩합니다. 왜? 시집가? 다른 좋은데있어? 혼자사닌까 뭐 돈들어갈일있겠어. 돈많으닌까 그러겠지뭐! 다들 공통적인 질문들......... 사회생활처음 발딛여논지 어느덧 7일라는 숫자가 됬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행운에 숫자이군요.......... 지금에 이 자리에서는 앞으루에 내가 더이상 웃지 못할것이기에.즐기기보다는 꼭 짜여진 상자에서 이쪽 모서리 저쪽모서리 혹여 꼭지점에 찔리지는 않을까 약간은 소심함에 고민하며 지금에 이 편안함 익숙함에 안주하며 살것같아 그만두려합니다. 이런예기 아무한테도 안했지요. 다들 이해못할것이기에. 이해해주리라 기대두안구 바라지두 안기에......... 새로움을 시작하기 전에 함 떠나려 합니다. 더이상 바닦칠때가 없음을 알기에 튀어오를일만 남음을 알기에........ 김차동씨두 십여년간 방송생활하면서 이런생각저런생각많이 했겠지요. 인생선배로서 제 결단 어떼요? 저 잘하구 있는거 맞지요. 지금 제 행동에 추어도 후회는 없습니다. 단지 앞으루 혼자 헤쳐나갈께 조금 걱정스럽기는 할 뿐입니다. 오늘 밤 바람은 참 시원하더군요. 아침 바람은 더욱이 시원하게 뺨에 다가올거라 믿습니다. 활기찬 방송 감사드립니다. 애청자가 살포시 쓰구갑니다.........^^ PS.이런 저의 마음 조금 이해한다면 플라이투더스카이 콘서트 티켓 알될까요?? 기분 확 한번 싯구싶은데................글쿠요. 이거 8시 반이후에 들을수있거든요. 이번달 말까지 직장인이거든요.....이런데 당첨되면 시작두 좋구 좋은일 많이 있을꺼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