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참 빠르다는것을 새삼 느끼네요,,,
저에게 김차동씨는 하루 아침을 제일 먼저 함께하는 남자(?)였습니다.
늘 방송으로 하루를 즐겁게 시작하게 하셨던 김차동씨를 처음 본건 제가 대학 1학년,, 저희 대학교 행사가 있을때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 일이 벌써 정확히 10년 전의 일이 되어버렸네요,,
사람들은 말하죠~~~ 나이드는것은 생각지도 못하고 아이들 자라는 것을 보고 세월의 흐름을 느낀다구요,,
하지만 김차동씨는 항상 제자리 걸음 이신것 같습니다,, 여전히~~~~
언제나 젊은오빠 이신건 같아요~~~
여전히 밝고 경쾌한 방송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번함없이 저에 아침을 함께 해주실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