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결혼한지 올해로 6년차입니다...
그동안 2세가 없어서 많이 기다리고 있었죠...
그런데.. 그런데..
드뎌 저에게도 아빠가 될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그동안 부담스럽고 스트레스 받을까봐 아내에게 얘기하지 못하고
마음으로만 바라고 있었는데
임신 소식을 듣는순간 너무너무 기뻐서 눈물이 나는줄 알았답니다...
이 기쁜일을 아내와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축하 마니마니 해주시구요...
또한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콘서트가 있는데
같이 보면서 이기쁨을 즐기고 싶습니다...
꼭 저희에게 콘서트의 기회가 주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럼..
즐겁고 편안한 방송 해주시는 김차동씨에게 감사드리며..
이만 물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