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그놈의 티켓이 먼저..;;
아홉번째 글을 올리구 있네요...ㅎㅎ
오늘 아침엔 일어나보니....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더군요
그래서 일도 못가고....이불속에
파묻혀서 늦잠을 잤어요
그제도 눈이와서 일못했는데....
이번주는 하루일하구 하루 쉬네요
내일은 아버지 제사가 있는데.....
아버지가 이세상을 떠나신게 벌써 11년이
지나가 버렸네요
제가 19살..고1때 간암으로 돌아가셨으니까...
시간이 참 빨리 가는것 같아요
매번 아버지 영정사진 볼때마다....속으로 이렇게
빌어요 우리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돈도 많이 벌어서 행복하게 살수 있도록
하늘에서 아버지가 보살펴 달라구요
아마 내일도 영정 사진보며 이렇게 말하겠죠...
그리고 주말에는 작은형 결혼이 있어요
지난번에 리퀘스트 뮤직쇼가에 전화했는데
사연만 소개해주시구...전화 연결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아쉬움이 남았는데....
앞으로 결혼해서 잘살구....행복한
가정 꾸릴수 있도록 화이팅 해주세요
오늘은 이만하구 담에 다시올게요
한번도 틀어주시지않는 신청곡 하나
올리고 감이다
바비킴....고래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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