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깨동아저씨(오빠)!
애기를 키우다보니 정신이 없어 이렇게 새벽에 일어나 사연을 올리게 되네요 (아이 모유 먹이려고 일어난 시간 4시)
오늘은 제가 너무도 사랑하는 사람 우리 오빠의 생일입니다.
이제는 한 여자의 여자이기보다 한 아이의 아빠가 된 울 오빠
사실 저희는 아직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거든요
그 동안 저희도 말 못할 사정 땜에 많이 힘들었답니다.
아직 2개월도 안된 우리 현정(아이의 이름)이를 보면서 아주 큰 행복을 느끼고 있답니다
이제 우리 오빠의 어깨가 더 무거워 질 걸 보면서 힘내라는 말을 다시 깨동 아저씨의 힘들 빌리고 싶어서요
>>오빠 아주 많이 사랑하고 오빠의 28번째 생일 넘 축하해
>>우리 현정이도 아마 아빠 생신 축하해요!! 하고 있을꺼야 ^&^
>>이제 우리도 남들 나한다는 결혼도 하잖아
>>나 이제 우리 현정이 앞에서 더 떳떳한 엄마가 될꺼야
>>힘들만큼 성숙(?)해 진다고 하잖아
>>나 이제 울지 않고 열심히 살꺼야
>>상진오빠 사랑해~~~~항상 열심히 살자 화이팅 힘내
김차동 아저씨(오빠) 사연곡은 KCM의 (은영이에게 Part2)을 들려주시면
감사감사 하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김차동의 모닝쇼의 항상 기쁨 가득! 행복 가득!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사연소개는 7시 50분에서 8시 10분사이에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아무것도 준비를 못했거든요 선물 꼬옥 부탁드릴께요 ~네 )
연락처는요
박은순 011-9648-1452
고상진 011-1777-7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