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아빠의 생일과 결혼10년 축하해주세요.

저희가 결혼을 한지 10년이 도기전까지의 과정이 정말 많은 고난을 격고 싸우기도 많이 싸우기도 했지요. 물론 다른사람들도 마찬가지겠지만요. 저는 시부모님과 신랑을 잘만나서 집을 사주고 스스로 집을 고치고.. 실은 신랑이 내부 인테리어를 한답니다. 그래서 이번 집을 사서 무려 한달간 신랑이 집을 고쳐서 들어왔답니다. 처음으로 들어본 아트홀이라는 것도 거실에다 하고 몰딩에 코너몰딩에 정말 회사일 하면서 쉬는날은 집에와서 일을하고 정말 힘들었답니다. 그래서 신랑한테색다른 기쁨을 주고 싶고 해서... 그리고 이사를 와서보니 제생일에, 10주년에, 신랑생일에 정말 행사가 많더군요. 그래서 우리신랑 너무 힘들게 일을 하고 너무도 고마워서 이렇게 사연을 보내게 되었답니다. 참 이번주 일요일이 신랑 생일이거든요. 일요일날 아침에 들려줄수 있을지 ....... 참고로 우리가족은 아침에 항상 라디오를 듣는답니다. 그러니 잊지 마시고 꼭 들려주시고 선물도 있으면 더욱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