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주일동안 게시판을 들어오질
못했네요
저희 조카가 집에와서 컴퓨터을
고장내서...어제 저녁에야 고쳤거든요....
요즘은 정말이지 날씨가 너무나 좋아요
전...산에서 일을 하기에
몸으로 봄을 느끼고 있습니다
점심시간이나 퇴근길에보면...
들녁에서 나이지긋하신 할머니.아주머니들이
바구니에 무언가을 담고 있더군요
아마도 쑥이나 돋나물등의 봄나물이겠죠?
농촌엔 사람들이 농사 준비하느라
분주하게 오고가고....
조용하던 시골이 언젠가부터 조금씩 활기차짐니다
그만큼 시골 어르신들은 힘들어도 얼굴에 화색이돌고
힘든 얼굴속에서도 웃음이 배여 나옴니다
이런 시골풍경은 언제나 정겹고 향수가 어림니다
저도 언젠가 나이가 지긋하게 들어서
시골에서 조그마한 집을짓고 텃밭을 가꾸며
살아가는 생각도 해봅니다
정말 그렇수 있을진 모르지만요
님들도 시간나시면...한적한 시골길에
나가보세요...여러분들 마음에 봄이 한걸음더
다가올꺼에요 그리고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이
편안해지고 행복을 담아 오실수 있을꺼라 생각됨니다....
저.....F.T.S 콘서트 꼭 보고 싶어요
정말 ........
신청곡 하나 올리구 감니다
박혜경....고백.....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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