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친구 김덕만 씨와 같이어린 시절 놀던때를 생각하며
고향의봄 "나의살던 고향"봄노래를 같이 듣고 싮음니다
지금 70세가 넘은 우리 인생의 황혼기에 옛날 생각이 납니다
어린시절 서두교회 다닐때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놀며
단수수 꺽어먹던 일이나 고구마 살머먹던 일이나
친구 집에가서 새우 잡던딜이 더욱 생강이 납니다
그옛 날 놀던 그시절이 그리워 봄의 고향 노래를 듣고싶어
신청하오니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친구 사랑하는 김덕만씨와 같이 듣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