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은
아침 6시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합니다.
7시면 어김없이 김차도의 모닝쇼를 듣습니다.
지금은 전주로 분가하여 살지만,
결혼 직후, 시댁에 살면서
군산에서 전주를 출퇴근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언젠가 남편이 제 생일에 축하 사연을 보내어 들려주기도 하셨죠~
그때 참 어안이벙벙하면서도 행복했습니다~
지금은 9살 강현이와 7살 다빈이, 이렇게 아들 딸이 생겨서
네 식구가 즐겨 듣습니다.
날씨와 흥겨운 음악, 마음을 챙겨주는 멘트까지~
고마울 따름입니다.
저희는 7시 10분 쯤 아침을 하고 7시 35분이면 나섭니다.
온 가족이 함께 화이팅하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싸이의 낙원과 챔피언 부탁드려요~
하울의 앵무새도 잘 들었습니다.
제 신청곡이라고 생각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