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희 아내가 내일쯤 둘째(아기 이름은 이지율입니다)를 낳습니다. 오늘 점심부터 배가 살살 아프다고 합니다. 첫째놈을 낳을 때보다는 좀더 수월하게 순풍 낳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닝쇼에서도 지율이의 탄생을 축하해 주십시오. 아내가 이번엔 꽃다발을 꼭 받고 싶어합니다. 전주 평화동 세나산부인과로 꽃다발 하나만 보내주신다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산모 이름은 박미숙이고요, 아기 이름은 이지율입니다. 제발 꽃다발을 보내주셔서 제가 능력있는 남편임을 입증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010-4285-5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