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드디어 둘째가 태어났습니다.

이석우님, 축하드려요~~ 건강하고, 씩씩하게 키우세요.. >18772에 사연 올렸던 전주에 사는 이석우입니다. 오늘 7시25분에 우리 둘째 지율이가 세상에 우렁찬 첫 울음을 울었습니다. 수고한 아내 박미숙과 지율에게 고맙다는 말을 다시 전하며 꽃다발이 곧 도착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전주 평화동 세나산부인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