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토요일은 저희 남편의 42번째 생일이었답니다...
건설회사에 근무하는 남편이 멀리 있는 현장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우리 부부는 주말에나 얼굴을 볼 수 있는 주말 부부랍니다.
엊그제 온 남편 얼굴을 보니 봄볕에 많이 그을렸더군요..
웃는 얼굴로 우리 가족을 위해 수고하는 남편에게
옆에서 챙겨주지 못해 미안하고, 사랑한다고..
또 다시한번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듣고 싶은 음악은
브라운아이드 소울의 GO
들려주세요~~
hp : 010 - 6371 - 8052
익산시 어양동 부영1차 아파트 108동 1406호
심성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