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신랑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결혼 후 3번째 맞는 저희 신랑 최대호님의 생일(4월12일)을 축하해 주세요. 결혼전이나 지금이나 늘 변함없는 사람입니다. 항상 이것저것 하느라 힘들때 늘 곁에서 함께해주고 도와준 다인아빠! 어젯밤 자기 옆에 자고 있는 우리 귀여운 딸 다인이(10개월째되는)도 어찌나 자기와 똑같은 모습으로 자고 있는지... 혼자 웃음이 나더라고요... 앞으로도 우리식구 건강하고 행복하게 삽시다. 저기요. 신랑 출근이 7시30분에서-7시50분사이에 방송해주세요.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