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5일은우리작은딸 화정이의 13번째생일입니다.축하해주고싶어서사연띄웁니다.이번에 전주북초등학교 전교어린이회장에 당당히 직접선거로 당선이 됐거든요.너무 기특하고 자랑스럽습니다.처음 화정이를 낳았을때 너무 속상해서 안아보지도 않았거든요.딸만 둘을 낳으니까 시댁식구들이 많이 서운해했거든요.하지만 지금은 열아들 부럽지 않습니다.공부도 잘하고 똑똑하고 너무 예쁘게 잘자라주어서 기특하답니다.화정아!항상 건강하고 공부열심히 해서 너의 꿈인 치과의사가 꼭될거라 이엄마는 믿는다.사랑해.꼭 바구니 하나 부탁해도 될까요~ 전주시호성동 엘지동아아파트 101동 010-7616-4567 화정이 학교가기전에방송들려주심 넘감사할텐데 8시전에 방송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