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이쁜 두 딸이 있어요, 유치원에 다니는 여섯살 주희와, 이제 5학년이 된 륜지예요.
할머니 병간호 때문에 엄마랑 잘수 없어도 씩씩하게 잘 자고
엄마한테 힘내라구 화이팅까지 보내주는 너무 이쁜 딸기랍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일곱시가 되면 fm모닝쇼 소리에 일어나기 시작 할 텐데요. 우리 륜지가 좋아하는 플라이투더스카이 노래 하나만 들려주세요.
그리고 엄마가 정말정말 사랑하구 륜지랑 주희가 최고라구 전해주세요 ^^
딸기: 딸하나 기집애하나 ^^
꼭 부탁드려요 륜지가 8시면 등교해요 그 안에 들려 주시면 좋을텐데요
고맙습니다.
010-9947-2297 태평동에서 정명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