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이맘 때쯤 개국 40주년기념 방송 불혹 유혹에 함께 했던 정보인입니다.
그 동안 중국에 있다가 그제 한국에 왔어요.
어제 아침에 김차동님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 `아! 확실히 전주에 왔구나!`라는 감동을 만끽했습니다.
주변은 온통 꽃잔치네요.
오늘 오후 2시에 전주대학교에서 전북 상담학회가 있거든요. 전북 지역의 상담인들이 매월 1회 정기적으로 모여 상담에 대한 교류를 하는 아주 훌륭한 모임입니다.
한 동안 만나지 못했던 선생님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가슴이 마악~~.
좋은 모임될 수 있도록 차동님께서 축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 ``수와진의 `파초의 꿈`을 들을 수 있을지 ~~~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