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선님,
사연은 잘 들으셨는지요~
두 분의 멋진 날, 다시 한 번 축하드리구요..
종종 사연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차동님~
>알찬 실시간 교통정보와 멋진 음악으로 아침을 열어주는 모닝쇼...
>매일아침 출근하면서 빠지지 않고 잘 듣고 있습니다.
>2003년 11월... 그녀와 제가 만난지 100일 되는 날이라고 사연을 보냈었는데 방송이 안되었더라고요...^^
>그랬던 그녀와 제가 4월 17일 드디어 1000일을 돌파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제 그녀는 저의 아내가 되었구요 2살된 딸아이 다현이와 뱃속에는 다현이의 동생이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고 있답니다.
>남편이라는 이름으로 잘해주지도 못하는데 집안의 맏며느리로서 한 남자의 아내와 아이의 엄마로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저도 참 복받은 남자라고 자부하게 됩니다.
>사연이 방송되길 바라며 집에서 아내도 이 방송을 듣고있을 겁니다.
>모쪼록 1000일이 일만일이되고 이만일이 될때까지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아내 박선영에게 큰소리로 외치고 싶습니다. 선영아 사랑해~!!!
>
>011-656-0156
>전북 익산시 모현동 현대1차 102/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