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6시가 되어서야 병원을 나서서 집으로 오는데
천변길을 따라 걸어 오는데 바람이 적당히 차갑고
기분이 너무 좋았네요.
잠을 못자선지 머릿속은 멍했지만 기분은 왠지 좋은?
아무래도 오늘 좋은일이 생길려나 봅니다.
신청곡은 다음에 하구요
모닝쇼 가족여러분에게 오늘도 행복했으면 하고
큰소리로 인사하고 싶어 몆자 띄웁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행복도 불행도 모두 내 안에 있대잖아요.
모두 화이팅!!!!
시어머님께서 관절수술 하시고 입원중이예요
며칠째 배가 아프셔서 고생하시는데
맘 편히 가졌으면 좋겠어요
금새 나아지실거라고 믿어요.
엄니, 아 자 ! 이따 봐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