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4월 22일은.. 저희 부모님의 결혼16주년일입니다.
한번도 챙기지 못해드려서 정말 죄송했는데.. 이번에서야
이렇게 사연을 올리네요
철부지 딸로만 자랐지만 앞으로 부모님 말씀을 잘듣고,
오빠와 열심히 공부하여 희망하는 고등학교에 합격할 수 있도록 하여
부모님을 기쁘게 해 드리며, 항상 부모님께서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4월 22일을 빌어서 죄송한 마음을 사연으로 담아 올립니다.
부디 4월 22일이 즐거운 결혼기념일이 될 수 있도록
많이 축복해주세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아빠가 8시에 출근하시니
꼭 듣도록 부탁합니다
김차동 아저씨 수고하세요
노래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를 틀어주세요
이사연을 22일날 꼭 읽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