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 20일 , 사랑하는 엄마(이종숙)의 54번째 생신이예요~
제가 고등학생인데, 학교에서 늦게 집에 오고 또 다음 주면 중간고사 기간이라 공부를 핑계로 생신을 잘 챙겨드리지 못하게 되서 이렇게 나마 축하해 드리려고 글 남겨요^^ 엄마가 모닝쇼 애청자이시거든요~
음.. 매일 아침 학교에 직접 태워다 주시고, 또 저녁에는 데리러 오시고,, 공부하느라 힘들다는 핑계로 짜증내도 포근히 감싸주시는 엄마께 정말 죄송하고 감사해요.
그리고 항상 젊게 생활하시고, 삶의 지혜를 가르쳐 주실 때마다, 또 어린 아이들 논술 가르치시는 모습 볼 때마다 엄마가 존경스러워요.
앞으로도 건강하게 웃음 가득하고 멋진 하루하루를 보내시길 바래요.
엄마, 많이 사랑하고, 진심으로 생신 축하드려요^^
오늘 하루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드릴게요~
김차동 아저씨도 저희 엄마 생신 많이 많이 축하해주세요^^
신청곡:이소라-생일을 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