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후동 에서 김제까지 출근할때 나의친구가 되어주는 모닝쇼 그 모닝쇼의 힘을 빌려 사랑하는 조카 신현우 결혼(4월 22일)을 축하해주려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현우야 아직도 나에게는 철모르는 아이로만 기억되고 있는 너! 그런 네가 이제 한가정의 가장이 되야할 때가 되었구나 무엇이든 열심이던 네가 사랑도 열심히 한것이더냐? 현우야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참 늦었지만 교사 임용고시에 합격한것도 또 교사로 정식 발령난것도 진심으로 축하축하한다 그리고 삼촌을 앞질러 장가가는것은 용서하마 - 음- 행복하게 살아야 한대이^^ DJ님 사이먼 가펑클의 험한세상 다리가 되어 신청해도 될까요^^ 토요일 오후 한시 안디옥교회에서 한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