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어리광만 부리던 대국이가 중학교에 올라가드만 너무나 늠늠해 진것 같습니다.. 이사를 하고 새로운 중학교로 전학을 해서 친한 친구도 없어 적응하기 힘들줄 알았는데 의외로 적응도 잘 하고 학교 생활도 잘 하고 기죽지 않고 친구들도 잘 사귀고 있어서 마음적으로나마 안정이 되고 있습니다.... 아빠의 빈자리를 어떻게 하면 표시 내지 않고 잘 채워 주려 하는지 ... 옆에서 보고 있는 엄마인 저의 마음은 그저 아들이 안스럽기만 하기도 하지요... 하지만, 항상 밝고 건강한 몸과 정신으로 학교 생활 잘 했으면 합니다.. 어려운 일들이 다가와도 두려워 하지 말고 지혜롭고 슬기롭게 꼭 잘 이겨 나갈것을 엄마는 꼭 지켜 볼것입니다... 오늘 부터 대국이가 중간 고사 시험이 있는데 노력한 만큼의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고 누구나가 바라는 엄마의 욕심이라면 좀더 학업 성적이 올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항상 날마다 우리가족 모닝쇼 즐겁게 청취하고 있습니다.. 대국이가 7시 30분에 학교에 가는데 가기전에 들을수 있으면~~~^^* 이번 한주도 모닝쇼 가족 여러분 항상 행복한 일들만 생겼으면 하네요... "행복"이란 단어가 자주 흔하게 오가는 말이지만 진심으로 행복한 일들만 있기를 바래요... 신청곡은 거북이의 빙고 부탁합니다..^^* 전주시 평화동 2가 원광빌라 401호 장미선....016-642-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