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성함을 올려주셨음 좋겠는데요...
왜 밝히지 않으시는지.....
물론 아이디로 참여하셔도 좋지만
이렇게 예쁜 사연에
왜 성함은 안올리시는지...
좀 아쉽네요..
감사합니다.
>저번사연을 올렸을때 왜 성난콩깍지인지 궁금해 하셨죠?
>연애 8년후... 결혼을 하고보니 서로에게 부족한 점들이 너무 많았답니다~
>어느날인가 신랑이 저에게 물었죠?
>"자긴 빽도 없고 능력도 없는 내가 뭐가 좋아서 결혼했냐며...?"
>전 " 그러게^^ 내 눈에 콩각지가 끼어서 그런 배경은 하나도 보이지 않는걸!!.." 했더니....울 신랑도 자기도 그렇다며 너무 행복해 하더라구요^^*
>그럼 "자기는 툭하면 삐지니까 성난 콩깍지~ 난 그냥 콩깍지^^해.."하며 우린 서로 한바탕 웃었지요~ 그래서 우리는 콩깍지 부부예요!!ㅋㅋ
>저의 콩깍지가 10일 교육이 있어 서울에서 지냈는데...
>드~디~어~!!! 오늘(26일) 온답니다 ^^* 연애할때처럼 설레이기도하구
>기다려지네요~ 조심히 잘 내려올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 전주 서신동에서 성난 콩깍지가^^ 017-633-2877
>신청곡: 김범수의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