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랑스런 제 친구의 생일을 축하해주기위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학교다닐때는 다 같이 모여 이야기도 나누고,
생일을 축하해주곤했었는데.
이제는 사회생활을 하고...각기다른 생활을 하기때문에
만나기가 좀처럼 쉽지가 않아요.
철민이는 지금 군산에서 공부하고있는데,
너무나 열심히 예요..
철민이는 뭐를 해도 뭔가를 해낼듯해요..
삶에 최선을 다하니까요.
그런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지금 우연히라도 방송을 듣고,
철민이의 생일을 알았다면, 꼬옥 축하해주는
친구들이 많아지길 빌어요^^
철민아, 아침에 엄마가 챙겨주시는
미역국은 맛있게 먹고있는지 모르겠네...
같이 만나서 너의 생일을 축하해줘야 하는데.
미안하네...
철민아, 오늘은 다른날보다 더 많이 웃는 날 되길 빌어.
그리고 공부는 자신과의 싸움이 아닐까 싶어.
철민이 넌 자신과의 싸움에서 꼬옥 이겨서,
승리하길 빌어...^^
철민아,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
니가 태어나서 , 우리 친구들은 참으로 행복하다.
니가 우리의 분위기 메이커 아니겠니?^^
철민아, 우리 나이들어도, 서로 어색함없이.
서로 만나, 세상이야기, 나누는 그런 변치않는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는데, 니생각은 어떠니???
우리의 우정 변치 말자 알았찌..^^
철민아 생일 진심으로 추카추카해...
사랑받는 우리 철민이 생일 축하 많이해주세요^^
ps.. 깨동님 방송 너무 잘듣고 있어서, 삶의 활력소..
목소리가 달란트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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