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도 변함없이 5월 1일 나의 천사 나의 아들인 현재의 13번째 생일이 돌아왔습니다. 과연 살아줄지 의문이었던 아들이 벌써 13살이 되었네요.
내적인 장애요인과 외적인 장애요인에도 불구하고 또 1년이란 세월을 변함없이 엄마 옆에서 재롱 꾼으로 사랑스런 모습으로 별 탈 없이 버티어준 아들이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힘겨운 몸에도 불구하고 결코 움추려 들지 않고 친구들 틈에서 굳세게 이겨내는 아들이 자랑스럽고 고맙기만 하답니다.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는 나의 천사 나의 아들에게 엄마의 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맙다고 전해주세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나의 아들 현재... 많은 사람들과 그 사랑을 나누고 싶습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축하해 주실거죠?
신청곡: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저의 아들의 주제(?)곡 입니다.^^
h.p 016/686/1294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그린타운 215동 30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