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아버지께서 38년전 공무원으로 첫 발렬을 받은 날입니다.

뜻깊은 하루 되셨나 모르겠네요.. 다시 한번 축하드리구요.. 종종 사연주세요. 감사합니다. >근로자의 날인 5월 1일은 저희 아버지(박균식님)께서 공무원으로써 첫 발령을 받으신 날입니다. >야간에 대학을 다니시면서 낮에는 열심히 공무원 생활을 하신 아버지... >벌써 공직에서 일하신지도 38년째이십니다. >힘든 순간에도 힘들다는 소리보다는 한결같이 저희에게 좋은 모습만을 보여주신 아버지... >그런 아버지가 계셨기에 저희는 많은 것들을 배우고 이렇게 각자의 길에서 열심히 생활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아버지... 존경하고 앞으로 남은 공무원 생활 건강하게 잘 하셨으면 합니다. >아버지.. 저희 가족 모두는 사랑합니다. 더욱 건강하세요 > >신청곡 : 안치환 - 사랑이 꽃보다 아름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