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3일은 한 상철, 송 정례가 결혼한지 20주년 되는 날입니다. 결혼 후 한번도 제대로된 기념일을 챙기지 못해 이내에게 항상 미안 합니다. IMF이후 실질적 가장인 아내에게 항상 고맙고 미안할 뿐입니다. 큰아이 대학1학년,작은아이 고1인데 두 아이들이 기숙사 생활을 하여 집안이 허전 합니다. 끝까지 희망잃지 말고 힘 내자고 차동님이 격려와 축하해 주세요. 신청곡 장 윤정님 콩깍지 018-611-98059한상철) 건강 하세요